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2,747,560개 분석

이넷뉴스 =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뷰노 2위 제이엘케이 3위 이지케어텍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9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8월 21일부터 2023년 9월 21일까지의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2,747,56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8월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빅데이터 11,854,662개보다 7.53% 증가했다. ​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9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뷰노, 제이엘케이, 이지케어텍, 비트컴퓨터, CJ바이오사이언스, 유비케어, 인피니트헬스케어, 솔본, 라이프시맨틱스 순이었다.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뷰노 브랜드는 참여지수 1,181,726 미디어지수 584,079 소통지수 560,926 커뮤니티지수 510,033 시장지수 1,276,048 사회공헌지수 32,13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144,948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744,442와 비교해보면 51.03% 상승했다.​​

2위, 제이엘케이 브랜드는 참여지수 712,166 미디어지수 373,356 소통지수 362,724 커뮤니티지수 327,035 시장지수 1,007,144 사회공헌지수 38,28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20,714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3,451,796과 비교해보면 18.28% 하락했다.​​

3위, 이지케어텍 브랜드는 참여지수 99,625 미디어지수 53,773 소통지수 52,875 커뮤니티지수 992,745 시장지수 315,967 사회공헌지수 31,41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46,394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405,342와 비교해보면 10.04% 상승했다.​​

4위, 비트컴퓨터 브랜드는 참여지수 88,160 미디어지수 64,722 소통지수 69,608 커뮤니티지수 714,631 시장지수 186,775 사회공헌지수 224,28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48,177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454,605와 비교해보면 7.32% 하락했다.​​

5위, CJ바이오사이언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92,347 미디어지수 56,344 소통지수 58,541 커뮤니티지수 365,358 시장지수 282,746 사회공헌지수 21,44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76,776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776,051과 비교해보면 12.98%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3년 9월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뷰노 ( 대표 이예하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브랜드소비 4.21% 상승, 브랜드이슈 23.26% 상승, 브랜드소통 10.89% 하락, 브랜드확산 8.67% 상승, 브랜드시장 19.00% 상승, 브랜드공헌 33.65%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지난 19일 뷰노는 가정용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 ‘하티브 P30’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결정으로 급여 청구 대상임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의료기관에서 환자의 심전도 검사를 위해 하티브 P30을 처방하면 ‘일상생활의 간헐적 심전도 감시’ 행위로 요양급여를 청구할 수 있게 됐다.

뷰노 이예하 대표는 “하티브 P30의 요양급여 대상 인정으로 더 많은 환자들이 병원에서 해당 제품을 처방받아 활용하면서 일상생활에서 개인이 심혈관질환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하티브 P30을 포함한 뷰노의 만성질환 관리 브랜드 ‘하티브’는 향후 측정된 데이터를 병원과 공유하는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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