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에너지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2,227,521개 분석

이넷뉴스 = 2023년 9월 태양광에너지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20일 태양광에너지 관련 상장기업 ‘2023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LG전자 2위 한국전력 3위 한화솔루션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태양광에너지 관련 상장기업 52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8월 20일부터 2023년 9월 20일까지의 태양광에너지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2,227,52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8월 태양광에너지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65,962,368개와 비교하면 20.82%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태양광에너지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태양광에너지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9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LG전자, 한국전력, 한화솔루션, 신성이엔지, 한미반도체, 나노신소재, HD한국조선해양, 한화, 레이크머티리얼즈, 대주전자재료, 주성엔지니어링, SKC, LS ELECTRIC, 에스와이, KCC, OCI, 원익IPS, 엘오티베큠, 다원시스, 제우스, 알에스오토메이션, 에스에프에이, 톱텍, 지투파워, 코미코, 티씨케이, 지앤비에스 에코, 테스, 아바코, 유니테스트 순이었다.
1위, LG전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932,766 미디어지수 548,458 소통지수 584,583 커뮤니티지수 561,427 시장지수 3,824,79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452,030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6,065,504와 비교해보면 6.37% 상승했다.
2위, 한국전력 브랜드는 참여지수 505,718 미디어지수 666,648 소통지수 695,982 커뮤니티지수 697,862 시장지수 2,797,32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363,533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4,559,210과 비교해보면 17.64% 상승했다.
3위, 한화솔루션 브랜드는 참여지수 263,059 미디어지수 533,327 소통지수 580,945 커뮤니티지수 503,448 시장지수 1,358,13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38,917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6,306,615와 비교해보면 48.64% 하락했다.
4위, 신성이엔지 브랜드는 참여지수 567,834 미디어지수 823,031 소통지수 828,269 커뮤니티지수 582,838 시장지수 131,24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33,214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3,341,853과 비교해보면 12.23% 하락했다.
5위, 한미반도체 브랜드는 참여지수 382,640 미디어지수 489,966 소통지수 468,077 커뮤니티지수 342,380 시장지수 1,248,04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31,105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965,982와 비교해보면 1.18%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태양광 에너지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9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LG전자 ( 대표 조주완, 배두용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태양광 에너지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29.27% 하락, 브랜드이슈 18.77% 하락, 브랜드소통 24.78% 하락, 브랜드확산 37.86% 하락, 브랜드시장 3.03%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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