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9,535,393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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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넷뉴스 =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이엠텍 2위 영풍 3위 드림텍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8월 19일부터 2023년 9월 19일까지의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9,535,39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8월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6,921,894개와 비교하면 5.57%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9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이엠텍, 영풍, 드림텍, 인탑스, 아모센스, 엠씨넥스, 나무가, 시노펙스, KH바텍, 파트론, 코아시아, 아모텍, 하이비젼시스템, 이랜텍, 유티아이, 상신이디피, 에스코넥, 아이엠, 노바텍, 엘컴텍, 덕우전자, 슈피겐코리아, 캠시스, 세경하이테크, 와이팜, 버킷스튜디오, 와이솔, 하인크코리아,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앤디포스 순이었다.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이엠텍 브랜드는 참여지수 555,134 미디어지수 465,514 소통지수 514,218 커뮤니티지수 663,688 시장지수 1,688,874 사회공헌지수 117,01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004,440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665,615와 비교해보면 50.23% 상승했다.​​

2위, 영풍 브랜드는 참여지수 181,284 미디어지수 68,198 소통지수 118,103 커뮤니티지수 564,678 시장지수 1,911,966 사회공헌지수 221,15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065,387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3,169,951과 비교해보면 3.30% 하락했다.​

3위, 드림텍 브랜드는 참여지수 322,218 미디어지수 283,871 소통지수 272,542 커뮤니티지수 222,559 시장지수 1,735,351 사회공헌지수 55,81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92,352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284,396과 비교해보면 26.61% 상승했다.​

4위, 인탑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230,364 미디어지수 222,310 소통지수 209,638 커뮤니티지수 165,622 시장지수 992,681 사회공헌지수 81,02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01,634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818,406과 비교해보면 4.58% 상승했다.​

5위, 아모센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412,250 미디어지수 345,312 소통지수 336,648 커뮤니티지수 406,841 시장지수 305,008 사회공헌지수 49,33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55,396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817,099와 비교해보면 127.07%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9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이엠텍 ( 대표 정승규, 이석근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6.19% 상승, 브랜드이슈 7.24% 상승, 브랜드소통 2.43% 상승, 브랜드확산 2.70% 상승, 브랜드시장 1.91% 상승, 브랜드공헌 55.07%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2위에 오른 영풍은 지난 15일 AJ네트웍스와 '이차전지 자원순환 글로벌 밸류체인' 전략적 협업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럽에서 발생하는 사용 후 배터리 및 공정스크랩 등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소재의 운송 및 물류 전반을 AJ네트웍스가 맡고, 영풍은 '건·습식 통합 자원순환 공정'을 통해 배터리 소재를 생산해 배터리 순환경제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영풍 박영민 대표는 "이차전지 글로벌 가치사슬에 최적화된 AJ네트웍스와의 MOU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 구축 및 안정적인 원료 수급 경쟁력 확보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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