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6,345,552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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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넷뉴스 = 포장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락앤락 2위 ​동원시스템즈 3위 율촌화학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포장재 상장기업 27개 브랜드의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는데, 2023년 7월 30일부터 2023년 8월 30일까지의 포장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6,345,55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습관을 알아냈다. 지난 7월 포장재 상장기업 브랜드빅데이터 17,099,041개와 비교하면 4.41%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포장재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3년 8월 포장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락앤락, 동원시스템즈, 율촌화학, 연우, 아세아, 펌텍코리아, 아세아제지, 엠투엔, 삼양패키징, 한국제지, 금비, 태림포장, 신대양제지, 대영포장, 한국수출포장, 한창제지, 삼보판지, 대림제지, 한국팩키지, 승일, 세림B&G, 삼화왕관, 원림, 대양제지, 대륙제관, 삼륭물산, 신풍제지 순으로 분석됐다.​

포장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락앤락 브랜드는 참여지수 467,604 미디어지수 276,563 소통지수 480,431 커뮤니티지수 652,385 시장지수 450,852 사회공헌지수 35,39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63,230으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2,163,868과 비교해보면 9.21% 상승했다.​​

2위, 동원시스템즈 브랜드는 참여지수 280,601 미디어지수 166,859 소통지수 162,679 커뮤니티지수 82,080 시장지수 1,521,334 사회공헌지수 49,51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63,067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2,151,349와 비교해보면 5.19% 상승했다.​​

3위, 율촌화학 브랜드는 참여지수 223,276 미디어지수 123,193 소통지수 124,643 커뮤니티지수 112,091 시장지수 1,234,316 사회공헌지수 49,14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66,665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880,925와 비교해보면 0.76% 하락했다.​​

4위, 연우 브랜드는 참여지수 273,910 미디어지수 127,055 소통지수 242,963 커뮤니티지수 174,356 시장지수 295,364 사회공헌지수 20,08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33,736으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730,352와 비교해보면 55.23% 상승했다.​​

5위, 아세아 브랜드는 참여지수 26,804 미디어지수 73,121 소통지수 112,601 커뮤니티지수 117,604 시장지수 557,962 사회공헌지수 11,04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99,136으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827,781과 비교해보면 8.62%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포장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8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락앤락 ( 대표 천해우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포장재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6.87% 하락, 브랜드이슈 8.08% 하락, 브랜드소통 5.89% 하락, 브랜드확산 5.97% 상승, 브랜드시장 2.64% 하락, 브랜드공헌 36.48%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지난 29일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은 신임 사장으로 이영상 전 투썸플레이스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한국산업리스, 로디아 폴리아마이드, 보루네오 가구, AIG손해보험, 오비맥주 등을 거쳤다. 2019년 6월부터 4년간 투썸플레이스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이 사장은 소비재 산업에 오랜 기간 몸담은 전문가다. 락앤락의 대주주인 어피니티와는 오비맥주 최고재무책임자(CFO)시절 파트너로 합을 맞추며 좋은 성과를 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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