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4,097,942개 분석

이넷뉴스 =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KT&G 2위 LG생활건강 3위 엔케이맥스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34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7월 25일부터 2023년 8월 25일까지의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4,097,94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7월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5,329,098개와 비교하면 3.48%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8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KT&G, LG생활건강, 엔케이맥스, 휴온스, HK이노엔, 대원제약, 메디포스트, 헬릭스미스, 종근당바이오, 뉴트리, 프롬바이오, 청담글로벌, 콜마비앤에이치, 대상홀딩스, 경남제약, 아이진, 아미코젠, 네오팜, 서흥, 내츄럴엔도텍, 시너지이노베이션, 비엘, 종근당홀딩스, 노바렉스, 에스앤디, 쎌바이오텍, 휴럼, 코스맥스엔비티, 에이치피오, 에스디생명공학, 에이치엘사이언스, 스피어파워, 비엘팜텍, 팜스빌 순이었다. ​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KT&G 브랜드는 참여지수 553,482 미디어지수 1,142,240 소통지수 1,012,386 커뮤니티지수 698,702 시장지수 2,453,065 사회공헌지수 752,76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612,638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6,314,794와 비교해보면 4.72% 상승했다.​​

2위, LG생활건강 브랜드는 참여지수 795,303 미디어지수 594,085 소통지수 408,859 커뮤니티지수 553,723 시장지수 1,596,915 사회공헌지수 163,43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112,318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6,125,073과 비교해보면 32.86% 하락했다.​

3위, 엔케이맥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656,060 미디어지수 336,274 소통지수 673,162 커뮤니티지수 223,985 시장지수 118,958 사회공헌지수 19,37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27,811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2,286,856과 비교해보면 11.33% 하락했다.​​

4위, 휴온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294,201 미디어지수 374,306 소통지수 404,703 커뮤니티지수 319,772 시장지수 107,494 사회공헌지수 177,58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78,064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445,894와 비교해보면 16.06% 상승했다.​​

5위, HK이노엔 브랜드는 참여지수 456,142 미디어지수 270,486 소통지수 430,084 커뮤니티지수 232,181 시장지수 213,294 사회공헌지수 52,64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54,828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468,116과 비교해보면 12.72%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3년 8월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KT&G ( 대표 백복인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2023년 8월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브랜드소비 2.00% 상승, 브랜드이슈 5.81% 하락, 브랜드소통 9.30% 하락, 브랜드확산 5.31% 하락, 브랜드시장 5.61% 상승, 브랜드공헌 3.57%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지난 23일 KT&G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3.0'의 판매처를 전국 약 2만 6000개소 편의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출시한 릴 하이브리드 3.0은 그동안 전용 플래그십 스토어인 '릴 미니멀리움'과 전용 온라인 몰인 '릴 스토어'에서 판매됐다. 23일부터는 6개 광역시를 포함해 서울·세종 및 경기 일부 도시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임왕섭 KT&G NGP(전자담배)사업본부장은 "사용자 편의성이 한층 더 강화된 릴 하이브리드 3.0은 혁신기술을 결합해 만들어냈다. 향후에도 독자 혁신 제품을 중심으로 글로벌 톱티어 도약의 근간이 되는 국내 전자담배 시장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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