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6,090,471개 분석

이넷뉴스 =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영풍제지 2위 한솔제지 3위 깨끗한나라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종이목재 상장기업 12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7월 24일부터 2023년 8월 24일까지의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6,090,47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7월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3,197,776개와 비교하면 21.92%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2023년 8월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영풍제지, 한솔제지, 깨끗한나라, 해성산업 , 무림P&P, 무림페이퍼, 성창기업지주, 페이퍼코리아, SUN&L, 무림SP , 한솔PNS, 국일제지 순이었다.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영풍제지 브랜드는 참여지수 661,665 미디어지수 497,179 소통지수 466,455 커뮤니티지수 274,034 시장지수 4,806,707 사회공헌지수 264,63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970,676으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3,789,459와 비교해보면 83.95% 상승했다.​​

2위, 한솔제지 브랜드는 참여지수 215,292 미디어지수 217,647 소통지수 325,109 커뮤니티지수 479,452 시장지수 572,403 사회공헌지수 89,68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99,585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773,825와 비교해보면 7.09% 상승했다.​​

3위, 깨끗한나라 브랜드는 참여지수 169,348 미디어지수 310,421 소통지수 424,557 커뮤니티지수 426,726 시장지수 195,367 사회공헌지수 68,60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95,023으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585,702와 비교해보면 0.59% 상승했다.​​

4위, 해성산업 브랜드는 참여지수 91,829 미디어지수 77,763 소통지수 149,819 커뮤니티지수 519,390 시장지수 633,035 사회공헌지수 32,64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04,484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586,396과 비교해보면 5.16% 하락했다.​

​5위, 무림P&P 브랜드는 참여지수 89,345 미디어지수 80,720 소통지수 158,891 커뮤니티지수 43,077 시장지수 481,681 사회공헌지수 29,97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83,687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953,884와 비교해보면 7.36%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8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영풍제지 ( 대표 조상종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48.74% 상승, 브랜드이슈 34.78% 상승, 브랜드소통 2.60% 하락, 브랜드확산 5.42% 상승, 브랜드시장 29.58% 상승, 브랜드공헌 41.68%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지난달 27일 무림P&P는 100% 천연펄프로 만든 '무해 종이 물티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moohae 종이 물티슈 내추럴' 제품은 특허를 출원했다. moohae 종이 물티슈는 식음료를 직접 조리∙판매하는 업소 등이 먼저 사용·범용화할 수 있도록 업소용·판촉용 1매입으로 먼저 선보였다.

향후 대형 프랜차이즈 식당∙카페와 단체급식소 중심으로 판매망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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