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1,854,662개 분석

이넷뉴스 =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제이엘케이 2위 뷰노 3위 비트컴퓨터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9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7월 23일부터 2023년 8월 23일까지의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1,854,66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7월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빅데이터 11,122,337개보다 6.58%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8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제이엘케이, 뷰노, 비트컴퓨터, 이지케어텍, 유비케어, CJ바이오사이언스, 인피니트헬스케어, 솔본, 라이프시맨틱스 순이었다.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제이엘케이 브랜드는 참여지수 916,033 미디어지수 469,352 소통지수 453,397 커뮤니티지수 383,340 시장지수 1,070,817 사회공헌지수 158,85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451,796으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830,926과 비교해보면 88.53% 상승했다.
2위, 뷰노 브랜드는 참여지수 910,164 미디어지수 256,516 소통지수 337,936 커뮤니티지수 379,861 시장지수 721,445 사회공헌지수 138,52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44,442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3,153,551과 비교해보면 12.97% 하락했다.
3위, 비트컴퓨터 브랜드는 참여지수 64,956 미디어지수 54,242 소통지수 359,616 커뮤니티지수 574,045 시장지수 185,667 사회공헌지수 216,08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54,605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485,269와 비교해보면 2.06% 하락했다.
4위, 이지케어텍 브랜드는 참여지수 73,486 미디어지수 42,120 소통지수 41,606 커뮤니티지수 977,290 시장지수 248,971 사회공헌지수 21,86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05,342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476,277과 비교해보면 4.80% 하락했다.
5위, 유비케어 브랜드는 참여지수 81,312 미디어지수 59,616 소통지수 62,912 커뮤니티지수 117,936 시장지수 493,144 사회공헌지수 21,33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36,254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965,703과 비교해보면 13.40%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3년 8월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제이엘케이 ( 대표 김동민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브랜드소비 21.94% 상승, 브랜드이슈 1.90% 상승, 브랜드소통 7.77% 하락, 브랜드확산 2.96% 상승, 브랜드시장 10.06% 상승, 브랜드공헌 2.25%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2위에 오른 뷰노는 지난 17일 인공지능(AI)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카스’의 비급여 적용 대상이 한국보건의료연구원(네카‧NECA)의 결정에 따라 기존 19세 이상 성인 환자에서 19세 미만 소아청소년까지 확대됐다고 밝혔다.
뷰노메드 딥카스는 지난해 선진입 의료기술로 확정돼 비급여 시장에 진입한 AI 의료기기다. 일반병동에서 필수적으로 측정해 전자의무기록(EMR)에 입력하는 혈압, 맥박, 호흡, 체온 4가지 활력징후를 분석해 환자의 심정지 발생 위험도를 점수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모든 입원환자에 대한 상시 감시가 어려운 일반병동에서 의료진의 선제적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뷰노 이예하 대표는 “뷰노메드 딥카스의 비급여 적용 대상 확대는 연령의 제한 없이 더 많은 환자의 안전을 지키고 의료 현장의 인력 공백을 메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해당 제품은 사업적 성과 측면에서도 꾸준히 시장성을 입증하며 미국을 포함한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뷰노의 주력 제품인 만큼 더 많은 임상 현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계속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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