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과 함께 ‘쿨코리아 챌린지’ 참여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사진 가운데)가 지난 9일 KB자산운용본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쿨코리아 챌린지’에 동참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KB자산운용 제공)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사진 가운데)가 지난 9일 KB자산운용본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쿨코리아 챌린지’에 동참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KB자산운용 제공)

이넷뉴스 = 10일  KB자산운용은 이현승 대표이사가 임직원과 함께 ‘쿨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쿨 코리아 챌린지는 여름철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로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 형지가 함께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홈플러스 이제훈 사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이현승 사장은 다음참여자로 금융투자협회 서유석 회장을 지목했다.

이현승 대표이사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전 직원에게 태블릿PC를 지급해 종이 없는 사무실 만들기, 사내 텀블러 사용, 퇴근 시 모니터 전원끄기 등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있다. 간편한 근무복과 같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기업문화를 지속적으로 형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8일 KB자산운용은 ‘KBSTAR 중국본토CSI300 ETF’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KBSTAR 중국본토CSI300 ETF’는 상해거래소 및 심천거래소에 상장된 중국A주 중 시가총액, 유동성을 고려해 대형주 300개 기업에 투자하는 중국 대표지수형 ETF다. 총 보수율은 연 0.05%다.

CSI300지수는 중국의 다양한 산업에 투자하여 타 지수대비 상대적으로 업종 분산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산업별 비중은 금융(21.3%), 산업재(21.1%), 필수소비재(13.6%), IT(12.4%), 소재(7.7%) 순이며, 구성종목은 구이저우 마오타이(6%), CATL(3.3%), 핑안보험(2.9%), 자오상은행(2.2%), 우량예(1.8%) 등이다.

이넷뉴스 = 박민정 기자 parkminjung@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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