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장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8,938,884개 분석

이넷뉴스 = 2차전지장비 관련 상장기업 2023년 7월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31일 '2차전지장비 관련 상장기업 2023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씨아이에스 2위 필옵틱스 3위 하나기술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차전지장비 관련 상장기업 27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6월 30일부터 2023년 7월 31일까지의 2차전지장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8,938,88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6월 2차전지장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3,190,840개와 비교하면 43.58%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2차전지장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2차전지장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7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씨아이에스, 필옵틱스, 하나기술, 피엔티, 디이엔티, 티에스아이, 에이프로, 디에이테크놀로지, 대보마그네틱, 원익피앤이, 아바코, 코윈테크, 나인테크, 지아이텍, 원준, 엠플러스, 브이원텍, 자비스, 유일에너테크, 엔시스, 이노메트리, 디아이티, 탑엔지니어링, 윈텍, 넥스트아이, 명성티엔에스, 이아이디 순이었다.
1위, 씨아이에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470,118 미디어지수 689,589 소통지수 721,531 커뮤니티지수 491,903 시장지수 71,53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44,679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834,979와 비교해보면 33.23% 상승했다.
2위, 필옵틱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495,610 미디어지수 638,896 소통지수 664,490 커뮤니티지수 457,021 시장지수 21,23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77,254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409,447과 비교해보면 456.18% 상승했다.
3위, 하나기술 브랜드는 참여지수 542,782 미디어지수 709,081 소통지수 469,662 커뮤니티지수 413,160 시장지수 73,00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07,692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596,849와 비교해보면 269.89% 상승했다.
4위, 피엔티 브랜드는 참여지수 340,466 미디어지수 456,660 소통지수 488,269 커뮤니티지수 326,255 시장지수 142,24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53,899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076,922와 비교해보면 62.86% 상승했다.
5위, 디이엔티 브랜드는 참여지수 202,610 미디어지수 270,879 소통지수 295,650 커뮤니티지수 194,129 시장지수 38,42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01,693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495,792와 비교해보면 102.04%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차 전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7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씨아이에스 ( 대표 김동진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2차 전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47.94% 상승, 브랜드이슈 45.66% 상승, 브랜드소통 51.25% 상승, 브랜드확산 28.37% 상승, 브랜드시장 38.53%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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