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네트워크 캠페인 '쿨코리아 챌린지' 동참

이넷뉴스 = 28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는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임직원들과 함께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위한 소셜네트워크 캠페인 '쿨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쿨코리아 챌린지'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 형지가 시작한 에너지 절약 환경 캠페인으로 간편한 옷차림을 통해 체감온도를 낮춰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의미의 이벤트다.
윤호영 대표이사는 28일 성남시 분당구의 카카오뱅크 판교오피스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가벼운 옷차림으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카카오뱅크는 설립 이후 자유로운 복장으로 근무하는 기업 문화를 이어오는 등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고 있다.
윤호영 대표이사는 “임직원들과 함께 일상 속에서 ESG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쿨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카카오뱅크는 친환경 캠페인 등에 적극 참여하며 환경 보호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뱅크는 '최애적금형 기록서비스' 고객에게 활용 점수에 따라 깜짝 선물을 증정하는 '최애의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애적금형 기록서비스'는 가장 사랑하는 대상인 '최애'와의 의미있는 순간마다 모으기 규칙을 통해 기록통장에 일정금액을 저축하고 기록을 남기는 서비스다.
'최애의 선물'은 '최애적금형 기록서비스'의 활용점수를 의미하는 '애정 온도' 달성도에 따라 깜짝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는 27일부터 연말까지 진행되며 '최애적금형 기록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넷뉴스 = 박민정 기자 parkminjung@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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