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결제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0,249,660개 분석

이넷뉴스 = 전자결제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카카오페이 2위 NHN 3위 한국정보통신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전자결제 상장기업 16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4월 30일부터 2023년 5월 31일까지의 전자결제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0,249,66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3월 전자결제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1,591,536와 비교하면 11.58%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전자결제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전자결제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5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카카오페이, NHN, 한국정보통신, LG유플러스, 다날, 카페24, KG이니시스, NHN KCP, 갤럭시아머니트리, KG모빌리언스, 인포뱅크, 신세계 I&C, 쿠콘, 인포바인, SBI핀테크솔루션즈, 헥토파이낸셜 순이었다.

전자결제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카카오페이 브랜드는 참여지수 372,550 미디어지수 520,639 소통지수 515,548 커뮤니티지수 882,691 시장지수 586,93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78,360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3,376,243과 비교해보면 14.75% 하락했다.
2위, NHN 브랜드는 참여지수 62,702 미디어지수 213,451 소통지수 406,074 커뮤니티지수 213,153 시장지수 74,76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70,140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846,603과 비교해보면 14.59% 상승했다.
3위, 한국정보통신 브랜드는 참여지수 37,782 미디어지수 291,272 소통지수 268,319 커뮤니티지수 217,599 시장지수 30,56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45,536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648,125와 비교해보면 30.46% 상승했다.
4위, LG유플러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106,945 미디어지수 105,847 소통지수 104,464 커뮤니티지수 115,272 시장지수 376,38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08,912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014,191과 비교해보면 20.24% 하락했다.
5위, 다날 브랜드는 참여지수 133,462 미디어지수 362,462 소통지수 109,901 커뮤니티지수 124,224 시장지수 22,61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52,664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139,756과 비교해보면 33.96% 하락했다.
한편, 이날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는 5대 시중은행을 포함한 1금융권 10개사 등 24개 금융사와 제휴를 맺고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마이데이터 기반의 '신용점수 올리기'도 선보이며 사용자들이 더 좋은 대출 상품으로 손 쉽게 갈아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카카오페이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의 목표는 사용자에게 더 좋은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현재까지 총 24개 금융사와 협력을 구축했다. 먼저 31일 ▲1금융권 8개사(KB국민은행·NH농협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SC제일은행·광주은행·부산은행)와 ▲2금융권 8개사(JT저축은행·JT친애저축은행·모아저축은행·HB저축은행·예가람저축은행·고려저축은행·신한카드·JB우리캐피탈) 등 총 16개 금융사와 출발한다. 추가적으로 ▲1금융권 2개사(IBK기업은행·경남은행)와 ▲2금융권 6개사(SBI저축은행·KB저축은행·국민카드·신한저축은행·우리금융캐피탈·한국투자저축은행)도 6월초부터 순차적으로 입점을 준비 중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금융사와 긍정적인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민수 카카오페이 대출사업부문장은 “카카오페이의 대출비교서비스는 고객의 조건에 맞는 금리와 한도 조건을 빠르고 일목요연하게 제시해 줌으로써 사용자들의 선택권 향상에 큰 기여를 해왔다. 지금까지 카카오페이가 얻은 데이터와 노하우를 활용한 ‘대출 갈아타기’를 통해 사용자들이 얻는 효익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과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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