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4.5% 상승한 111800원에 거

이넷뉴스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가 4% 이상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2일 오후 1시 44분 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5% 상승한 11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85만 주, 1일 거래대금은 940.3억 원이다.
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우주사업의 미래 비전을 담은 ‘2023 누리호 엠블럼’ 2종과 이를 적용한 유니폼을 공개했다. 24일 예정된 누리호 3차 발사의 성공을 기원하고, 미지의 영역인 우주에 대한 한화의 도전정신을 국민과 공유하기 위한 목적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이날 공개한 엠블럼은 원형과 방패형의 총 2종 원형은 우주사업을 통한 지속 가능성을 강조하는 순환을 상징한다. 가운데를 관통하는 누리호는 지구와 우주를 연결해주는 매개체, 빛나는 별들은 대한민국 우주산업을 위해 헌신하는 연구원과 엔지니어 등을 뜻한다.
방패형은 전장에서 앞장 선 방패를 모티브로 했다. 어렵지만 누군가는 해야하는 우주산업 분야에 앞장서 도전하겠다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의지를 시각화했다.
엠블럼 2종이 적용된 유니폼은 2018년 평창올림픽 의상 감독을 맡았던 디자이너인 송자인 씨와 함께 제작했다.

이넷뉴스 = 이효민 기자 hyomin7@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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