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1.8% 상승한 216500원에 거래

이넷뉴스 = 네이버 주가가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오후 3시 15분 기준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8% 상승한 21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79만 주, 1일 거래대금은 1713.8억 원이다.
이날 네이버는 초기 스마트스토어 창업자 대상으로 수수료와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스타트 올인원 프로그램’을 통해 6년간 총 1060억 원의 자금을 지원해 SME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돕고 사업 성장을 지원해왔다고 밝혔다.
네이버의 ‘스타트 올인원 프로그램’은 2016년부터 시작한 ‘프로젝트 꽃’을 통해 운영하고 있는 초기 SME 지원 정책이다.
수수료를 지원하는 ‘스타트제로수수료’와 검색광고 및 마케팅 비용에 활용할 수 있는 ‘성장지원포인트’가 대표적이다.
2019년부터 시작한 ‘스타트제로수수료’는 1년간 순 결제액 500만 원에 대한 주문관리수수료와 네이버 안에서 발생하는 매출연동수수료를 6개월간 지원하며 SME의 비용 걱정을 덜어주고 사업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SME의 성장 단계별로 검색광고 및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성장지원포인트’도 2017년 도입 이후 SME의 사업 성장을 촉진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 1분기 기준 두 프로그램을 통해 SME에게 약 1060억 원의 자금을 지원했다.
이넷뉴스 = 김진성 기자 ji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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