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비투비 서은광이 롯데 계열사를 직접 방문해 다양한 직무 체험하는 웹예능 공개

이넷뉴스 = 30일 롯데는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롯데 LOTTE’에서 아이돌 비투비 멤버 서은광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승진왕’ 첫 방송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승진왕’은 아이돌 비투비 서은광이 롯데 계열사를 직접 방문해 다양한 직무를 체험하는 웹예능이다.
출연자인 서은광이 인턴으로 시작해, 실제 직원 업무를 수행하며 직급을 한 단계씩 승진하는 콘텐츠다.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직무 소개부터, 롯데 계열사 내 데이터 입력 달인, 업무 보고 달인 등을 만나 직장 생활에 도움이 되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롯데는 승진왕 롯데월드 편을 시작으로 롯데자이언츠, 롯데호텔 등 6개 계열사의 직무 체험기를 매월 한 편씩 선보인다.
첫 번째 에피소드인 롯데월드 편에서는 놀이기구를 관리하고 운영하는 어트랙션서비스팀의 직무를 체험한다.
제작을 맡은 오오티비는 워크맨, 네고왕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화제를 일으킨 원년 제작진이 설립한 신규 제작사다.
한편, 지난 21일 롯데는 송파구에 위치한 시그니엘 서울에서 ‘롯데 어워즈’를 개최했다.
롯데 어워즈에서는 과감한 도전을 통해 신시장 개척, R&D 강화 및 프로세스 개선,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등 고객 삶을 이롭게 만드는 활동에 기여한 조직을 시상했다. 신동빈 회장은 매년 롯데 어워즈에 참석해 수상팀의 도전을 격려하고 있다.
올해 롯데 어워즈에는 34개 계열사 103건의 활동 사례가 접수됐다. 내,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서류심사 및 프레젠테이션 등 총 3차례의 심사를 통해 ▲영업/마케팅 ▲R&D ▲상생/동반성장 부문에서 6개팀을 선정했다.
신동빈 회장은 “매년 이 자리에서 임직원들의 도전을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 지난 한 해 많은 변화를 경험하고 때로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혁신적인 도전으로 새로운 시장을 찾아냈고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냈다. 임직원 모두가 보여 준 뛰어난 업적이 이로운 미래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이넷뉴스 = 김진성 기자 ji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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