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1.9% 상승한 17530원에 거래

이넷뉴스 = 모두투어 주가가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8일 오후 1시 44분 기준 모두투어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9% 상승한 17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14만 주, 1일 거래대금은 24.3억 원이다.
이날 모두투어는 유럽과 아시아의 문화가 어우러져 이색적인 분위기와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코카서스 3국’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카서스 3국이란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인 코카서스 산맥 주위에 위치한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아르메니아를 의미한다.
모두투어가 이번에 출시한 신상품 ‘신과 신화, 인간들의 이야기가 풍성한 코카서스 3국 PLUS 타슈켄트 11일’은 세 나라의 매력을 고루 즐길 수 있는 일정에 우즈베키스탄 항공을 이용해 타슈켄트 관광이 포함돼 있다.
주요 관광지로는 아제르바이잔의 유네스코에 등재된 ‘고부스탄 암각화’, ‘시르반샤 궁전’, ‘셰키칸의 여름 궁전’을 비롯해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에 등재된 조지아의 옛 수도 므츠헤타의 ‘즈바리 수도원’과 예수의 외투가 묻혀있다고 알려진 ‘스베티츠호벨리 대성당’ 등을 돌아본다.
아르메니아에서는 오랜 역사를 지닌 ‘하흐파트 수도원’, ‘시나힌 수도원’과 바위를 깎아 만든 교회로 중세 아르메니아 건축의 전성기를 보여주는 ‘게하르트 수도원’ 등을 볼 수 있다.
모두투어 박성길 부서장은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코카서스 3국은 유럽의 다른 국가와 비교해 화려함은 덜 할 수 있지만 깊은 여운이 주는 만족도는 절대 뒤지지 않는 매력적인 여행지”라고 설명했다.

이넷뉴스 = 박민정 기자 parkminjung@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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