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글로벌 오픈마켓 지원으로 해외 온라인시장 진출가능성 확대
B2B(알리바바) 직접 입점 30개 사, B2C(아마존, 쇼피) 판매 대행·직접 입점 60개 사 등 총 90개 사에 최대 350만 원 지원

이넷뉴스 = 경기도와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는 해외시장 개척을 희망하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오픈마켓을 지원하는 ‘2023년 B2B·B2C 온라인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2022년 수출금액이 2천만 달러 이하인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이며, 지원 규모는 기업 간 거래인 B2B(알리바바) 직접 입점 30개 사,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인 B2C(아마존, 쇼피) 판매 대행/직접 입점 60개 사 등 총 90개 사로 최대 350만 원까지 지원한다.
B2B·B2C 온라인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은 계정, 물류, 마케팅, 컨설팅, 플랫폼 활용 교육, 사후관리 프로그램 등 글로벌 오픈마켓 입점을 위한 비용과 교육 서비스를 지원한다.
글로벌 오픈마켓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기업을 위해 전문 리셀러가 판매 전 과정을 대행하는 판매 대행 서비스도 지원한다.
해외 온라인 판매플랫폼을 통해 해외구매자와 소비자에게 노출이 가능해져 중장기적 글로벌 온라인마케팅 효과가 기대된다.
이넷뉴스 = 김진성 기자 jin@enetnews.co.kr
-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 4곳 신규모집···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
- 경기도, 올해부터 ‘중소기업 제조물책임보험료’ 기업당 최대 100만 원 지원
- 경기도, 전기차 전문 정비인력 양성할 교육 협력 기관 모집
- 경기도, 공공가치 결합한 기능성게임 제작기업 모집···최대 5천만원 지원
- 경기도, 4월 법인 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지원···5월 2일까지 신고해야
- 경기도, 기업밀착형 ‘OK FTA 컨설팅’으로 수출활력 끌어올린다
- 경기도, ‘판교 스타트업 아카데미’로 창업자에 ‘더 나은 기회’ 제공
- 김동연 경기도지사, 존 번 교수 만나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논의
- 경기도, 유럽 히든챔피언 기업 투자유치 나서···“아낌없이 지원할 것”
- 경기도, 섬유·패션기업 150곳에 디자인 개발·견본제작 지원
기사제휴 및 보도자료 발송 ▶ news@enetnews.co.kr
김진성 기자
jin@en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