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안랩 주가 상승···신입사원·경력자 공개채용

[이넷뉴스] 안랩 주가가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일 오후 2시 36분 기준 안랩(대표 강석균)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7% 상승한 6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12만 주, 1일 거래대금은 80.7억 원이다.

이날 안랩은 2023년 신입 및 5년 이하 경력자 공개채용 서류 접수를 1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랩은 개발 부문과 일반 부문 등 2개 부문에서 총 12개의 직무를 모집한다. 각 부문에서 대졸 신입사원 전형(기졸업자 및 2023년 8월 졸업예정자 대상)과 5년 이하 경력자 대상 주니어 전형을 동시에 진행한다.

‘개발 부문’에서는 ▲리눅스(Linux) 개발 ▲맥(Mac) 개발 ▲웹 개발 ▲네트워크 시그니쳐 분석 개발 ▲위협 탐지 모델 개발 ▲악성코드 분석 등 총 6개 직무에서 채용을 한다.

‘일반 부문’ 모집은 ▲관리 컨설팅 ▲기술 컨설팅 ▲엔드포인트 기술지원 ▲네트워크 기술지원 ▲인프라 엔지니어 ▲데브옵스 엔지니어 등 6개 직무에서 진행된다.

안랩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 가능하다. 

[이넷뉴스=박민정 기자] parkminjung@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