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4,773,440개 분석

[이넷뉴스] 2023년 1월 전기차 충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16일 전기차 충전 관련 상장기업 ‘2023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현대차 2위 기아 3위 LG전자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전기차 충전 관련 상장기업 19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하였다. 2022년 12월 16일부터 2023년 1월 16일까지의 전기차 충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4,773,44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하였다. 지난 12월 전기차 충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2,650,770개와 비교하면 24.13%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

전기차 충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전기차 충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현대차, 기아, LG전자, 대유플러스, 포스코 ICT, 휴맥스, 원익피앤이, 알티캐스트, SK네트웍스, LG헬로비전, 와이투솔루션, 와이엠텍, 에스트래픽, 신세계 I&C, 휴맥스홀딩스, 아이엘사이언스, 동양이엔피, 디스플레이텍, 윌링스 순이었다. ​

전기차 충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현대차 브랜드는 참여지수 869,316 미디어지수 1,600,676 소통지수 1,599,746 커뮤니티지수 2,445,140 시장지수 1,253,77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768,656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7,614,034와 비교해보면 2.03% 상승했다.​​

2위, 기아 브랜드는 참여지수 843,574 미디어지수 1,475,065 소통지수 614,042 커뮤니티지수 2,122,874 시장지수 918,84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974,400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6,301,578과 비교해보면 5.19% 하락했다.​​

3위, LG전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1,175,463 미디어지수 1,212,916 소통지수 1,067,971 커뮤니티지수 975,906 시장지수 536,6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968,927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5,719,513과 비교해보면 13.12% 하락했다.​​

4위, 대유플러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47,337 미디어지수 57,247 소통지수 120,441 커뮤니티지수 599,761 시장지수 3,23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28,026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710,659와 비교해보면 51.60% 하락했다.​​

5위, 포스코ICT 브랜드는 참여지수 150,657 미디어지수 204,302 소통지수 166,292 커뮤니티지수 133,488 시장지수 34,07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88,812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787,952와 비교해보면 12.58%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전기차 충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현대차 ( 대표 정의선, 장재훈, 이동석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전기차 충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4.06% 하락, 브랜드이슈 2.44% 하락, 브랜드소통 14.23% 하락, 브랜드확산 45.69% 하락, 브랜드시장 3.10%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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