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5,293,673개 분석

[이넷뉴스]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SK텔레콤 2위 LG유플러스 3위 KT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통신 상장기업 3개 브랜드의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는데, 2023년 3월 12일부터 2023년 4월 12일까지의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5,293,67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를 알아냈다. 지난 3월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3,380,231개와 비교하면 14.30%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 ESG지수, CEO지수로 분석했다. ​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은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치는 알고리즘을 찾아내서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소비자와 브랜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계분석으로 측정된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 ESG 브랜드 평가지표가 포함됐다.​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4월 빅데이터 분석순위는 SK텔레콤 , LG유플러스 , KT 순으로 분석됐다.​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SK텔레콤 브랜드는 참여지수 818,640 미디어지수 565,486 소통지수 537,066 커뮤니티지수 680,309 시장지수 3,189,910 사회공헌지수 389,968 ESG지수 1,099,152 CEO지수 219,62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500,156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6,645,987과 비교해보면 12.85% 상승했다.​​

2위, LG유플러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128,272 미디어지수 401,531 소통지수 341,294 커뮤니티지수 855,845 시장지수 1,450,918 사회공헌지수 129,752 ESG지수 530,120 CEO지수 82,78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20,519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2,386,178과 비교해보면 64.30% 상승했다.​​

3위, KT 브랜드는 참여지수 500,154 미디어지수 229,196 소통지수 206,314 커뮤니티지수 223,062 시장지수 2,385,374 사회공헌지수 170,390 ESG지수 146,624 CEO지수 11,88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72,998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4,348,066과 비교해보면 10.93%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통신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4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SK텔레콤 ( 대표 유영상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통신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31.51% 하락, 브랜드이슈 26.61% 상승, 브랜드소통 29.26% 상승, 브랜드확산 48.14% 상승, 브랜드시장 0.80% 상승, 브랜드공헌 16.88% 상승, ESG지수 262.38% 상승, CEO평가 28.14%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날 LG유플러스는 우정사업본부와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자기 주도적 학습 습관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12주 챌린지'를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12주 챌린지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아동들에게 태블릿PC와 키즈 전용 OTT '아이들나라', 통신 요금을 1년간 지원하고, 아울러 첫 12주 동안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

이홍렬 LG유플러스 ESG추진실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원격 수업이라는 개념이 일상 속 깊이 스며들었지만, 어려서부터 스스로 학습하는 방식에 대해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지 못한 저소득층 아동의 학습 공백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12주 챌린지 교육 대상 아동을 지속 확대해 대한민국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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