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기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5,123,014개를 분석

[이넷뉴스] 컴퓨터 주변기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앱코 2위 에이텍 3위 엔에스엔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컴퓨터 주변기기 상장기업 24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2년 9월 11일부터 2022년 10월 11일까지의 컴퓨터 주변기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5,123,01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9월 컴퓨터 주변기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5,343,912개와 비교하면 1.44%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컴퓨터 주변기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2022년 10월 컴퓨터 주변기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앱코, 에이텍, 엔에스엔, 주연테크, 빅솔론, 에이텍티앤, 잉크테크, 메디프론, 에이루트, 푸른기술, 피씨디렉트, 율호, 아이디스홀딩스, 비엔지티, 케이씨티, 파커스, 딜리, 우리로, 씨아이테크, 아이디피, 인포마크, 센트럴인사이트, 한국정보공학, 디지아이 순이었다. ​

컴퓨터 주변기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앱코 ( 대표 이태화, 오광근 )​ 브랜드는 참여지수 162,955 미디어지수 62,734 소통지수 197,406 커뮤니티지수 294,700 시장지수 405,879 사회공헌지수 49,02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72,695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296,576과 비교하면 9.55% 하락했다. ​

2위, 에이텍 ( 대표 신승영, 이상훈 ) 브랜드는 참여지수 174,400 미디어지수 131,477 소통지수 140,070 커뮤니티지수 228,539 시장지수 366,334 사회공헌지수 116,05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56,870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198,548과 비교하면 3.48% 하락했다. ​

3위, 엔에스엔 ( 대표 이상욱 )​ 브랜드는 참여지수 295,172 미디어지수 163,762 소통지수 114,601 커뮤니티지수 124,885 시장지수 364,161 사회공헌지수 25,98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88,567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711,316과 비교하면 53.04% 상승했다. ​

4위, 주연테크 ( 대표 김희라 ) 브랜드는 참여지수 132,217 미디어지수 80,664 소통지수 140,435 커뮤니티지수 483,142 시장지수 161,656 사회공헌지수 64,38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62,499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093,232와 비교하면 2.81% 하락했다. ​

5위, 빅솔론 ( 대표 노현철 ) 브랜드는 참여지수 89,925 미디어지수 43,859 소통지수 48,704 커뮤니티지수 35,049 시장지수 690,516 사회공헌지수 28,56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36,621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914,862와 비교하면 2.38%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0월 컴퓨터 주변기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앱코 ( 대표 이태화, 오광근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컴퓨터 주변기기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에서 브랜드소비 9.18% 상승, 브랜드이슈 8.05% 상승, 브랜드소통 5.71% 상승, 브랜드확산 1.56% 상승, 브랜드시장 7.76% 하락, 브랜드공헌 0.63%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앱코는 지난 5일 엔비디아, 인텔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새로운 그래픽처리장치(GPU) 출시에 따라 PC 교체 증가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앱코 측은 “다양한 가격대의 GPU 출시로 유저들 선택의 폭이 넓어져 게이밍기어 부문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특히 고성능 GPU 출시로 프리미엄 제품군이 큰 수혜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어 “합리적인 가격대의 GPU 출시와 가격 안정화에 따른 PC 교체 수요 증가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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