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7,029,114개 분석

[이넷뉴스] IT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성SDS 2위 카카오페이 3위 카페24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IT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1월 10일부터 2023년 2월 10일까지의 IT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7,029,11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월 IT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5,818,386개와 비교하면 31.30%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IT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IT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2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삼성SDS, 카카오페이, 카페24, 솔트룩스, 다날, 현대오토에버, NHN, 포스코ICT, KG이니시스, 나무기술, 한국정보인증, 갤럭시아머니트리, 코나아이, 데이타솔루션, 마인즈랩, 한국전자인증, 가비아, NHN한국사이버결제, 대아티아이, KG모빌리언스, 롯데정보통신, 브리지텍, 씨이랩, 미래아이앤지, 유엔젤, 인포뱅크, 한국전자금융, 엔텔스, 콤텍시스템, 핑거 순이었다. ​

IT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SDS 브랜드는 참여지수 156,065 미디어지수 284,549 소통지수 248,730 커뮤니티지수 274,332 시장지수 3,345,408 사회공헌지수 795,55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104,637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4,360,439와 비교해보면 17.07% 상승했다.​​

2위, 카카오페이 브랜드는 참여지수 248,845 미디어지수 264,499 소통지수 372,758 커뮤니티지수 161,235 시장지수 3,019,956 사회공헌지수 21,47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088,765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3,645,288과 비교해보면 12.17% 상승했다.​​

3위, 카페24 브랜드는 참여지수 438,060 미디어지수 472,800 소통지수 414,149 커뮤니티지수 818,799 시장지수 93,934 사회공헌지수 142,21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79,960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920,442와 비교해보면 23.93% 상승했다.​​

4위, 솔트룩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705,110 미디어지수 530,681 소통지수 397,179 커뮤니티지수 364,836 시장지수 83,704 사회공헌지수 96,33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77,849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629,892와 비교해보면 245.75% 상승했다.​​

5위, 다날 브랜드는 참여지수 410,620 미디어지수 354,430 소통지수 495,581 커뮤니티지수 323,642 시장지수 139,864 사회공헌지수 250,73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74,876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140,457과 비교해보면 73.17%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IT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삼성SDS ( 대표 황성우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IT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57.64% 상승, 브랜드이슈 45.14% 상승, 브랜드소통 40.16% 상승, 브랜드확산 23.20% 상승, 브랜드시장 16.13% 상승, 브랜드공헌 20.05%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지난달 26일 삼성SDS는 2022년 매출액 17조 2,347억 원, 영업이익 9,161억 원의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26% 성장하며 연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022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4조 2,500억 원, 영업이익 1,875억 원으로 집계됐다.

사업 분야별로 보면 정보기술(IT) 서비스 사업 연간 매출액은 제조∙금융∙공공 분야 클라우드 사업 확대와 차세대 ERP 전환 컨설팅 수행 등으로 5조 9,68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9% 성장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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