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1,796,386개 분석

[이넷뉴스] 2024년 3월 전기장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29일 전기장비 관련 상장기업 ‘2024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현대일렉트릭 2위 LS 3위 대한전선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전기장비 상장기업 26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4년 2월 29일부터 2024년 3월 29일까지의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1,796,38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월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7,028,430개와 비교하면 12.88%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3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현대일렉트릭, LS, 대한전선, 효성중공업, LSELECTRIC, 일진전기, 이화전기, 제룡전기, LS에코에너지, 비츠로테크, 보성파워텍, 광명전기, 가온전선, 비나텍, 지투파워, 대원전선, 일진홀딩스, 범한퓨얼셀, 지엔씨에너지, 제일전기공업, 제룡산업, 선도전기, 세명전기, 서전기전, 피앤씨테크, KBI메탈 순이었다.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현대일렉트릭 브랜드는 참여지수 541,730 미디어지수 329,447 소통지수 425,963 커뮤니티지수 753,175 시장지수 4,200,860 사회공헌지수 247,52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498,695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3,831,132와 비교해보면 69.63% 상승했다.​

2위, LS 브랜드는 참여지수 523,745 미디어지수 1,053,559 소통지수 110,184 커뮤니티지수 1,466,509 시장지수 2,432,073 사회공헌지수 183,92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769,989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8,265,309와 비교해보면 30.19% 하락했다.​

3위, 대한전선 브랜드는 참여지수 1,751,630 미디어지수 1,003,426 소통지수 806,864 커뮤니티지수 884,033 시장지수 951,982 사회공헌지수 151,82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549,759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5,121,616과 비교해보면 8.36% 상승했다.​

4위, 효성중공업 브랜드는 참여지수 505,215 미디어지수 464,745 소통지수 412,471 커뮤니티지수 372,164 시장지수 1,647,701 사회공헌지수 63,53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465,832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2,991,081과 비교해보면 15.87% 상승했다.​

5위, LSELECTRIC 브랜드는 참여지수 462,160 미디어지수 184,990 소통지수 267,314 커뮤니티지수 177,290 시장지수 1,941,542 사회공헌지수 94,30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27,601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2,391,128과 비교해보면 30.80%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3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현대일렉트릭 ( 대표 조석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38.50% 상승, 브랜드이슈 18.27% 상승, 브랜드소통 14.49% 하락, 브랜드확산 1.91% 하락, 브랜드시장 31.48% 상승, 브랜드공헌 20.68%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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