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넷뉴스 브랜드평판] 삼성전기, 전자장비 2월 브랜드평판 1위···이수페타시스·LG이노텍 뒤이어

[이넷뉴스] 2024년 2월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15일 전자장비 상장기업 ‘2024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삼성전기 2위 이수페타시스 3위 LG이노텍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전자장비 상장기업 72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4년 1월 15일부터 2024년 2월 15일까지의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7,863,20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월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7,158,792개와 비교하면 2.59%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2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삼성전기, 이수페타시스, LG이노텍, 대덕전자, 고영, 솔루엠, 심텍,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인터플렉스, 솔루스첨단소재, 대주전자재료, 코리아써키트, 비에이치, 이랜시스, 뉴프렉스, 자화전자, 하나기술, 이브이첨단소재, 파크시스템스, 태성, 광전자, 아이티엠반도체, 디티앤씨, 빛샘전자, 필옵틱스, 슈프리마, 상아프론테크, 삼화전자, 상신전자, 에이프로 순이었다.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전기 브랜드는 참여지수 398,480 미디어지수 632,801 소통지수 210,658 커뮤니티지수 1,303,096 시장지수 2,528,51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073,554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5,553,743과 비교해보면 8.65% 하락했다.​

2위, 이수페타시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578,968 미디어지수 840,473 소통지수 147,570 커뮤니티지수 193,099 시장지수 429,40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89,514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630,079와 비교해보면 34.32% 상승했다.​

3위, LG이노텍 브랜드는 참여지수 194,406 미디어지수 313,707 소통지수 131,809 커뮤니티지수 208,693 시장지수 1,111,33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59,949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2,273,575와 비교해보면 13.79% 하락했다.​

4위, 대덕전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300,325 미디어지수 451,869 소통지수 99,533 커뮤니티지수 245,819 시장지수 299,84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97,386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543,701과 비교해보면 9.48% 하락했다.​

5위, 고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313,510 미디어지수 453,969 소통지수 119,401 커뮤니티지수 116,939 시장지수 297,54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01,363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161,234와 비교해보면 12.07%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삼성전기 ( 대표 장덕현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10.20% 상승, 브랜드이슈 17.51% 상승, 브랜드소통 7.05% 상승, 브랜드확산 8.81% 하락, 브랜드시장 6.95%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전자장비 상장기업 2024년 2월 브랜드평판 분석한 브랜드는 삼성전기, 이수페타시스, LG이노텍, 대덕전자, 고영, 솔루엠, 심텍,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인터플렉스, 솔루스첨단소재, 대주전자재료, 코리아써키트, 비에이치, 이랜시스, 뉴프렉스, 자화전자, 하나기술, 이브이첨단소재, 파크시스템스, 태성, 광전자, 아이티엠반도체, 디티앤씨, 빛샘전자, 필옵틱스, 슈프리마, 상아프론테크, 삼화전자, 상신전자, 에이프로, 브이원텍, 옵트론텍, 센코, 퓨런티어, 써니전자, 세코닉스, 아이디스, 엔시스, 에스텍, 슈프리마에이치큐, 현우산업, 대덕, 아모그린텍, 남성, 에스에이엠티, 포인트모바일, 소니드, 위드텍, 윈텍, 유일에너테크, 엠투아이, 유니온커뮤니티, 동일기연, 옴니시스템, 삼진엘앤디, 인콘, 대동전자, 카스, 에이엔피, 삼양옵틱스, 디에이피, 에이치시티, 인터엠, 아이씨에이치, 씨엔플러스, 모아텍, 포커스에이치엔에스, ITX-AI, S&K폴리텍, 노블엠앤비, 삼영에스앤씨, 파나케이아 이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