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넷뉴스] 만화카페창업 프랜차이즈 벌툰에서 설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창업 대출 1억에 대한 이자를 전액 지원해주는 프로모션으로 해당 프로모션과 함께 가맹비 지원, 교육비 지원 등 총 6천만원 상당의 창업 혜택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카페창업이 인기를 끌며 국내 카페 점포 수가 지난해 기준 9만 9,000여개를 돌파한 가운데 국내 가맹점 폐점률 중 카페 업종이 2위를 차지하며 카페창업 레드오션의 문제점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 속 카페창업에 영화, 만화, 오락기, 보드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로 경쟁력을 더한 만화카페 벌툰 창업이 인기를 끌고있다. 만화카페 벌툰은 카페창업과 달리 시간요금제를 받고 있어 시간 요금으로 인한 수익과 음식 요금으로 인한 수익을 모두 얻을 수 있는 이중 수익 구조를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당 시간요금제 수익에는 면세가 적용되기 때문에 45%의 높은 순수익을 자랑하고 있다.

만화카페 벌툰은 지난 1월 26개를 계약한데 이어 부산, 울산, 서울, 분당 등 각 지역 곳곳에 신규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벌툰 관계자는 “벌툰 창업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벌툰에서 매주 창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 본사 뿐만 아니라 이번에 신규 오픈한 부산 센터에서도 매주 정기 창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만화카페 벌툰은 부산 지역에 거주 중인 예비 가맹점주들을 위해 부산 센터를 신규 오픈하여 서울 본사에서만 진행되던 창업 설명회를 매주 부산에서도 참석할 수 있도록 하고있다.

해당 창업 설명회는 사전 예약을 통해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벌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넷뉴스=한정은 기자] ha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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