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스트랩 제공)
부스트랩이 경력직 채용을 대폭 늘린다. (사진=부스트랩 제공)

이넷뉴스 = D2C 비즈니스 기업 부스트랩(대표 추형재)이 해외시장 진출 및 사업 규모 확대를 위해 경력직 채용을 대폭 늘린다. 부스트랩은 연 매출 250% 폭발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채용 포지션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규모 경력직 채용뿐만 아니라 부스트랩은 인턴 또한 활발히 채용하고 있다. 인턴 채용에 대해 부스트랩 추형재 대표는 “새로운 인사이트와 창의력, 놀라운 성장가능성을 가진 인재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인턴 채용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다. 인턴들도 부스트랩에서 긍정적인 성장 경험을 얻고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 체계를 개발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부스트랩는 채용 포지션이 확대됨에 따라 채용 관리 툴을 도입하고 채용 경험 피드백 설문을 진행하는 등 긍정적 채용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반반차 제도 ▲리프레시 휴가 ▲커피 무제한 제공 ▲간식 무제한 제공 ▲근속 포상금 지급 ▲복지 포인트 제공 ▲자사 사옥 운영 ▲교육비 지원 ▲안마의자 제공 등 다양한 복지 제도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임직원의 업무 환경 개선과 건강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부스트랩은 ▲육아, 생활 브랜드 라비킷 ▲헬스케어 브랜드 에르고바디 ▲헤어 전문 브랜드 에퓨놀 ▲향, 바디 브랜드 루아페 등을 운영 중이다. 특히, 부스트랩의 대표 육아 생활 브랜드 라비킷인 유아 경추베개, 두상베개 등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부스트랩은 이번 대규모 채용을 통해서 '고객을 위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인큐베이팅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넷뉴스 = 한정은 기자 ha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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