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인더스트리, 상장 후 첫 배당 결정···주당 얼마?

배당총액은 85억 7160만원, 시가배당률은 2.69%

2023-02-24     이효민 기자

[이넷뉴스] 수산인더스트리가 상장 후 첫 배당을 결정했다.

24일 발전 플랜트 종합정비 솔루션 기업 ㈜수산인더스트리(대표이사 한봉섭) 공시에 따르면, 이번 배당은 보통주 1주당 600원의 현금배당으로, 배당총액은 85억 7160만원, 시가배당률은 2.69%다.

한봉섭 수산인더스트리 대표이사는 “코스피 상장 이후 첫 배당 결정으로, 수산인더스트리의 중장기 성장에 대한 자신감으로 봐주기 바란다. 향후에도 시장 친화적인 배당 정책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1분 기준 수산인더스트리 주가는 전일보다 1.7% 하락한 2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3만 주, 1일 거래대금은 7.8억 원이다. 시가총액은 3,228.6억 원이다.

[이넷뉴스=이효민 기자] hyomin7@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