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GS리테일 주가 하락···GS25, ‘혜자로운 집밥 제육볶음 도시락’ 출시
전 거래일보다 1.1% 하락한 30,100원에 거래
[이넷뉴스] GS리테일 주가가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5일 오후 2시 15분 기준 GS리테일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1% 하락한 30,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12만 주, 1일 거래대금은 36.5억 원이다.
이날 GS25는 합리적인 가성비로 집밥 본래의 모습을 갖춘 ‘혜자로운 집밥 제육볶음 도시락’을 출시했다.
이번 도시락은 ‘혜자로운 집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풍성함과 엄마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콘셉트를 적용했다. 먼저, 메인 반찬은 제육볶음이다. 하나를 먹더라도 고기 맛이 제대로 날 수 있게 고기와 소스만으로 볶았다.
별첨으로 들어간 오뚜기 참기름은 비밀 병기다. 2분가량 렌지 업 후 별첨된 참기름을 매콤 달콤하게 데워진 제육에 뿌려주면 고소한 풍미에 매료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흑미를 섞어 지은 밥도 영양을 고려한 집밥의 느낌을 살리기에 부족함이 없다. 여기에 촉촉한 계란 후라이가 밥 위에 얹혀지며 담백함을 더했다. GS25는 볶음김치와 어묵볶음, 떡갈비 반찬도 런치플레이션 파고를 넘는데 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영환 GS리테일 간편식품 부문장은 “돌아온 김혜자 도시락은 집밥이 그리운 현대인들의 정서적 허기짐까지 채울 수 있는 풍성한 한 끼가 될 수 있도록 맛과 영양, 가성비도 세심하게 고려했다. 김혜자 도시락이 고품질, 가성비, 나눔의 키워드를 대표하는 만큼, 앞으로 출시하는 2호 상품도 완성도에 집중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넷뉴스=박민정 기자] parkminjung@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