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GS건설 주가 상승···2월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분양 예정
전 거래일보다 1.5% 오른 22,400원에 거래
2023-02-08 김진성 기자
[이넷뉴스] GS건설 주가가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일 오후 1시 52분 기준 GS건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5% 오른 2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58만 주, 1일 거래대금은 129.5억 원이다.
이날 GS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양평12구역에서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를 2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4개 동 총 707가구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제곱미터(㎡) 18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 83가구와 84㎡ 102가구로 구성된다.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양평역이 바로 인접한 초역세권 아파트로 2호선과 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또한 영등포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의 도로를 이용해 여의도를 비롯한 서울 전역으로 접근이 쉽다.
롯데마트(양평점)와 코스트코(양평점) 등의 대형마트는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 홈플러스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반경 2킬로미터(km) 내에는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대목동병원, 목동종합운동장 등이 위치해 있다.
단지 주변으로 당중초, 문래중, 양화중, 관악고교 등의 학교가 위치해 있다.
[이넷뉴스=김진성 기자] jin@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