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교육, 교육서비스 브랜드평판 1위···대교·웅진씽크빅 상위권
교육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7,574,698개 분석
[이넷뉴스] 교육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메가스터디교육 2위 대교 3위 웅진씽크빅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교육서비스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2023년 1월 8일부터 2023년 2월 8일까지의 교육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7,574,698개를 분석했다. 지난 1월 교육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5,240,467개와 비교하면 15.32%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교육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된다.
2023년 2월 교육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메가스터디교육, 대교, 웅진씽크빅, 비상교육, 골드앤에스, 멀티캠퍼스, NE능률, 디지털대성, 크레버스, 아이비김영, 메가엠디, 아이스크림에듀, 정상제이엘에스, YBM넷, 이퓨쳐 순으로 분석됐다.
교육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메가스터디교육 브랜드는 참여지수 62,143 미디어지수 89,804 소통지수 157,970 커뮤니티지수 81,832 시장지수 2,848,820 사회공헌지수 150,02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390,592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3,578,188과 비교해보면 5.24% 하락했다.
2위, 대교 브랜드는 참여지수 31,540 미디어지수 823,881 소통지수 815,619 커뮤니티지수 754,602 시장지수 759,297 사회공헌지수 141,64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326,581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781,141과 비교해보면 86.77% 상승했다.
3위, 웅진씽크빅 브랜드는 참여지수 95,629 미디어지수 118,289 소통지수 188,618 커뮤니티지수 168,515 시장지수 930,835 사회공헌지수 195,87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97,759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605,912와 비교해보면 5.72% 상승했다.
4위, 비상교육 브랜드는 참여지수 109,043 미디어지수 98,663 소통지수 185,382 커뮤니티지수 520,861 시장지수 255,688 사회공헌지수 198,19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67,827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372,705와 비교해보면 0.36% 하락했다.
5위, 골드앤에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27,906 미디어지수 23,209 소통지수 49,306 커뮤니티지수 44,022 시장지수 1,082,306 사회공헌지수 34,53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61,280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952,223과 비교해보면 32.46%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교육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메가스터디교육 ( 대표 손성은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교육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23.27% 상승, 브랜드이슈 99.67% 상승, 브랜드소통 48.51% 상승, 브랜드확산 35.86% 상승, 브랜드시장 5.83% 상승, 브랜드공헌 17.65%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지난 7일 메가스터디교육은 목표 달성 장학생 선발을 위한 대학 합격수기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자신이 목표한 대학에 합격한 수험생들에게 장학금 등 혜택을 제공하는 '목표 달성 장학생 선발' 프로그램의 최종 단계다.
장학생으로는 2023학년도 대입에서 목표 대학·학과에 합격하고 수기를 작성한 학생 가운데 심사를 거쳐 30명이 선발된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