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물산 주가 상승···비이커, 밸런타인데이 캡슐 컬렉션 출시
전 거래일보다 1% 오른 119,800원에 거래
[이넷뉴스] 삼성물산 주가가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일 오전 10시 21분 기준 삼성물산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 오른 11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6만 주, 1일 거래대금은 82.9억 원이다.
이날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컬처 블렌딩 유니언 비이커(BEAKER)와 콘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10 Corso Como Seoul)은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한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이커가 올해는 팝업 브랜드 ‘까누누레(CanounouLÉ)’와 협업했다. 이번 밸런타인데이 캡슐 컬렉션 ‘까누누레 러브 비이커(CanounouLÉ love BEAKER)’는 쿠키, 초콜릿과 의류, 액세서리,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구성된다.
비이커는 장 줄리앙이 새롭게 그린 아트워크 2종과 블루, 코랄 핑크 컬러를 티셔츠, 모자, 가방 등 의류, 액세서리 및 꼬냑 글래스, 밀크 글래스, 러그 등 라이프스타일 제품에 입혔다.
콘디토리 오븐이 제작한 더블 초콜릿 버터·바닐라 크랜베리 버터 쿠키, 크런치 다크 초콜릿을 담은 쿠키·초콜릿 박스를 출시했다.
비이커는 까누누레와 협업한 밸런타인데이 캡슐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비이커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꼬르소 꼬모 서울은 계묘년, 토끼해를 맞아 아티스틱한 토끼 그래픽과 컬러풀한 도트 패턴의 디자인이 특징인 ‘2023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을 출시했다.
송태근 비이커 팀장은 “비이커가 올해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누누와 콘디토리 오븐의 만남으로 주목받는 팝업 브랜드 ‘까누누레’와 협업했다. 풍부한 맛의 쿠키, 초콜릿과 함께, 장 줄리앙의 위트 있는 아트워크를 입힌 다양한 아이템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로맨틱한 선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이넷뉴스=김진성 기자] jin@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