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브랜드평판] 대한전선, 전기장비 브랜드평판 1위···LS·현대일렉트릭 상위권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5,222,713개 분석

2023-01-31     구하영 기자

[이넷뉴스] 2023년 1월 전기장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31일 전기장비 관련 상장기업 ‘2023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대한전선 2위 LS 3위 현대일렉트릭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전기장비 상장기업 26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하였다. 2022년 12월 3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의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5,222,71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하였다. 지난 12월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1,858,915개와 비교하면 15.85% 줄어들었다. ​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대한전선, LS, 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보성파워텍, LSELECTRIC, 지투파워, 일진전기, 범한퓨얼셀, 비츠로테크, 이화전기, 광명전기, 제룡전기, 비나텍, 대원전선, LS전선아시아, 가온전선, 일진홀딩스, 서전기전, 제일전기공업, 선도전기, 세명전기, 지엔씨에너지, 제룡산업, 피앤씨테크, KBI메탈 순이었다.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대한전선 브랜드는 참여지수 1,911,860 미디어지수 1,087,907 소통지수 1,506,375 커뮤니티지수 1,716,889 시장지수 1,475,319 사회공헌지수 176,11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874,462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0,188,937과 비교해보면 22.72% 하락했다.​​

2위, LS 브랜드는 참여지수 244,705 미디어지수 1,522,321 소통지수 1,989,476 커뮤니티지수 1,458,151 시장지수 1,661,346 사회공헌지수 112,11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988,111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6,239,769와 비교해보면 11.99% 상승했다.​​

3위, 현대일렉트릭 브랜드는 참여지수 375,505 미디어지수 235,434 소통지수 369,805 커뮤니티지수 535,694 시장지수 1,034,744 사회공헌지수 174,72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25,902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3,030,928과 비교해보면 10.06% 하락했다.​​

4위, 효성중공업 브랜드는 참여지수 325,801 미디어지수 368,807 소통지수 320,341 커뮤니티지수 370,626 시장지수 499,179 사회공헌지수 124,92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09,679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2,729,551과 비교해보면 26.37% 하락했다.​​

5위, 보성파워텍 브랜드는 참여지수 517,532 미디어지수 312,496 소통지수 498,015 커뮤니티지수 175,281 시장지수 158,067 사회공헌지수 63,48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24,873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802,692와 비교해보면 4.32%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대한전선 ( 대표 나형균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26.37% 하락, 브랜드이슈 6.28% 하락, 브랜드소통 12.98% 하락, 브랜드확산 24.27% 하락, 브랜드시장 5.17% 하락, 브랜드공헌 20.83%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