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모두투어 주가 하락···'2023 온라인 허니문 박람회' 진행

전 거래일보다 1.2% 하락한 20,500원에 거래

2023-01-30     김진성 기자

[이넷뉴스] 모두투어 주가가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0일 오후 2시 37분 기준 모두투어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2% 하락한 20,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13만 주, 1일 거래대금은 28.4억 원이다.

이날 모두투어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신혼여행을 미뤘던 신혼부부를 위해 ‘2023년 온라인 허니문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허니문 박람회는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현재 허니문 지역 중 가장 인기 있는 지역인 하와이, 몰디브, 발리를 비롯해 총 30개가 넘는 허니문 대표 여행지와 모리셔스, 크루즈 허니문 등 특수 지역의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모두투어 허니문 팀은 이번 박람회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상담할 수 있는 상담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다. 카카오톡, 인스타그램을 통한 ‘온라인 상담’과 평일 저녁, 주말 등 편한 시간에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화상담 신청’ 그리고 대면 상담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전국 450개의 모두투어 `베스트 파트너`에서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상담이 가능하다.

모두투어 테마사업부 장홍석 부서장은 “본격 위드 코로나를 맞이하는 올해 봄 허니문 시즌 예약이 급증하고 있어 반드시 사전 예약이 필수다. 이번 모두투어 허니문 박람회를 통해 생애 단 한번 뿐인 해외 신혼여행에서 평생 잊지 못할 행복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모두투어의 2023년 온라인 허니문 박람회. (사진=모두투어 제공)

[이넷뉴스=김진성 기자] jin@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