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브랜드평판] 한화솔루션, 석유화학 1월 브랜드평판 1위···LG화학·롯데케미칼 상위권
석유화학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1,038,783개 분석
[이넷뉴스] 2023년 1월 석유화학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27일 석유화학 관련 상장기업 ‘2023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한화솔루션 2위 LG화학 3위 롯데케미칼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석유화학 관련 상장기업 17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하였다. 2022년 12월 27일부터 2023년 1월 27일까지의 석유화학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1,038,78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하였다. 지난 12월 석유화학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5,347,874개와 비교하면 17.00%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석유화학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석유화학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한화솔루션, LG화학, 롯데케미칼, SK이노베이션, 금호석유, 이수화학, SKC, SK케미칼, 대한유화, 효성화학, 그린케미칼, 애경케미칼, 코오롱인더, 태광산업, 삼양사, 동성케미컬, KPX케미칼 순이었다.
석유화학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한화솔루션 브랜드는 참여지수 1,142,254 미디어지수 1,269,419 소통지수 1,245,591 커뮤니티지수 691,450 시장지수 328,67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677,393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5,049,745와 비교해보면 7.37% 하락했다.
2위, LG화학 브랜드는 참여지수 364,900 미디어지수 443,184 소통지수 485,755 커뮤니티지수 308,676 시장지수 1,646,58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49,100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4,746,615와 비교해보면 31.55% 하락했다.
3위, 롯데케미칼 브랜드는 참여지수 475,512 미디어지수 718,371 소통지수 648,391 커뮤니티지수 548,243 시장지수 228,6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19,210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2,383,950과 비교해보면 9.87% 상승했다.
4위, SK이노베이션 브랜드는 참여지수 490,071 미디어지수 437,283 소통지수 585,118 커뮤니티지수 437,779 시장지수 532,43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82,686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3,149,488과 비교해보면 21.17% 하락했다.
5위, 금호석유 브랜드는 참여지수 185,103 미디어지수 757,546 소통지수 292,747 커뮤니티지수 317,083 시장지수 159,68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12,166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662,386과 비교해보면 2.99%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석유화학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한화솔루션 ( 대표 이구영, 김동관, 김은수, 남이현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석유화학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15.95% 하락, 브랜드이슈 27.91% 하락, 브랜드소통 13.93% 하락, 브랜드확산 17.47% 하락, 브랜드시장 0.59%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