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CJ CGV 주가 상승···설 맞이 ‘토끼 잡끼’ 이벤트 개최
전 거래일보다 1% 오른 18,650원에 거래
2023-01-19 박민정 기자
[이넷뉴스] CJ CGV 주가가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오전 10시 46분 기준 CJ CGV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 오른 1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11만 주, 1일 거래대금은 21.7억 원이다.
이날 CGV는 검은 토끼의 해인 흑묘년 설을 맞아 24일까지 검은 토끼를 모으는 재밌는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토끼 잡끼는 설 연휴 5일 동안 영화를 관람할 때마다 검은 토끼 스탬프를 적립해 관람 횟수별로 선물받는 이벤트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고 영화를 관람하면 관람 횟수만큼 검은 토끼 스탬프를 획득하게 된다.
설 연휴에는 따끈따끈한 최신작인 ‘유령’, ‘교섭’, ‘유랑의 달’, ‘겨울이야기’, ‘라일 라일 크로커다일’, ‘캐리와 슈퍼콜라’, ‘극장판 파워레인저 캡틴포스: 지구를 위한 싸움’을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바타: 물의 길’, ‘영웅’, ‘더 퍼스트 슬램덩크’도 설 연휴에 즐길 수 있다.
CGV 강철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관객들이 검은 토끼를 모으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볼거리 풍성한 극장을 방문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영화의 재미와 경품 수령의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넷뉴스=박민정 기자] parkminjung@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