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영풍제지 주가 하락···진위면에 600만원 상당 선물세트·쌀 기부
전 거래일보다 1.7% 하락한 13,750원에 거래
2023-01-13 김진성 기자
[이넷뉴스] 원지 제조 기업 영풍제지 주가가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3일 오전 11시 10분 기준 영풍제지(대표이사 조상종)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7% 하락한 1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4만 주, 1일 거래대금은 5.6억 원이다.
이날 영풍제지는 지난 12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돕기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회사가 위치한 경기도 평택시 내에서 상대적으로 관심과 보호가 더 필요한 조손 및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저소득·요보호 계층의 생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영풍제지는 2003년부터 올해까지 20년째 설과 추석 명절마다 어렵고 외롭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기 위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회사 임직원이 기탁한 성금과 회사 지원금으로 생활필수품과 식료품 등으로 구성된 약 600만 원 상당의 선물세트와 쌀을 전달했다.
[이넷뉴스=김진성 기자] jin@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