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KT&G 주가 하락···릴,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우수 브랜드 선정
전 거래일보다 0.1% 하락한 90,900원에 거래
2023-01-12 박민정 기자
[이넷뉴스] KT&G 주가가 소폭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일 오후 3시 23분 기준 KT&G(사장 백복인)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1% 하락한 90,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26만 주, 1일 거래대금은 242.7억 원이다.
이날 KT&G는 ‘릴(lil)’이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에서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T&G의 궐련형 전자담배 릴은 2017년 국내에 첫선을 보인 뒤 출시 1년 만에 100만 대 판매를 돌파했다. 이후 지난해 말 기준 국내 디바이스 누적 판매량이 500만 대를 돌파했다.
KT&G는 지난해 11월 ‘릴 에이블 프리미엄(lil AIBLE PREMIUM)’ 1종과 ‘릴 에이블(lil AIBLE)’ 4종을 출시했다.
KT&G 임왕섭 NGP사업본부장은 “릴은 제품 설계부터 브랜딩까지 세심한 기획과 체계적 관리를 통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앞으로도 시장의 변화에 맞춰 끊임없는 제품 혁신과 브랜드 개발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넷뉴스=박민정 기자] parkminjung@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