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브랜드평판] 삼성전기, 전자장비 브랜드평판 1위···LG이노텍·일진머티리얼즈 상위권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4,308,783개 분석
[이넷뉴스] 2023년 1월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12일 전자장비 상장기업 ‘2023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삼성전기 2위 LG이노텍 3위 일진머티리얼즈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전자장비 상장기업 8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하였다. 2022년 12월 12일부터 2023년 1월 12일까지의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4,308,78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하였다. 지난 12월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0,578,082개와 비교하면 20.50%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삼성전기, LG이노텍, 일진머티리얼즈, 대덕전자, 에스티큐브, 대주전자재료, 심텍, 솔루스첨단소재, 뉴프렉스 솔루엠, 하나기술, 비에이치, 인콘, 고영, 자화전자, 이수페타시스, 유일에너테크 상아프론테크, 코리아써키트, 써니전자, 제이씨현시스템, 파크시스템스, 아이티엠반도체, 현우산업, 이브이첨단소재, 인터플렉스, 셀피글로벌, 에이프로, 광전자, 포인트모바일 순이었다.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전기 브랜드는 참여지수 353,212 미디어지수 583,463 소통지수 233,788 커뮤니티지수 1,009,314 시장지수 2,332,38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512,163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5,486,175와 비교해보면 17.75% 하락했다.
2위, LG이노텍 브랜드는 참여지수 267,362 미디어지수 410,669 소통지수 145,062 커뮤니티지수 256,162 시장지수 1,402,47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81,725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2,646,559와 비교해보면 6.23% 하락했다.
3위, 일진머티리얼즈 브랜드는 참여지수 278,790 미디어지수 412,019 소통지수 90,072 커뮤니티지수 91,133 시장지수 551,94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23,955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806,704와 비교해보면 21.18% 하락했다.
4위, 대덕전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147,086 미디어지수 210,569 소통지수 63,199 커뮤니티지수 454,868 시장지수 212,76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88,484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063,108과 비교해보면 2.39% 상승했다.
5위, 에스티큐브 브랜드는 참여지수 261,796 미디어지수 381,276 소통지수 69,790 커뮤니티지수 148,719 시장지수 130,10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91,688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472,239와 비교해보면 32.64%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삼성전기 ( 대표 장덕현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28.82% 하락, 브랜드이슈 27.55% 하락, 브랜드소통 12.39% 하락, 브랜드확산 21.92% 하락, 브랜드시장 10.73%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