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브랜드평판] 씨에스윈드, 에너지장비 브랜드평판 1위···현대에너지솔루션·지엔원에너지 상위권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8,993,511개 분석
[이넷뉴스] 2023년 1월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11일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2023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씨에스원드 2위 현대에너지솔루션 3위 지엔원에너지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하였다. 2022년 12월 11일부터 2023년 1월 11일까지의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8,993,51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하였다. 지난 12월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4,432,014개와 비교하면 22.26%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2023년 1월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씨에스윈드, 현대에너지솔루션, 지엔원에너지, 비에이치아이, 대한그린파워, 대명에너지, 유니슨, SGC에너지, 오르비텍, 태웅, SDN, 제이씨케미칼, 파루, 에스에너지, 스페코, 서남, 에코바이오, 비디아이, 윌링스 순이었다.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씨에스윈드 브랜드는 참여지수 443,232 미디어지수 438,429 소통지수 480,691 커뮤니티지수 361,094 시장지수 3,240,10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963,551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5,606,085와 비교해보면 11.46% 하락했다.
2위, 현대에너지솔루션 브랜드는 참여지수 260,727 미디어지수 263,775 소통지수 363,311 커뮤니티지수 968,796 시장지수 614,19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70,805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3,242,192와 비교해보면 23.79% 하락했다.
3위, 지엔원에너지 브랜드는 참여지수 673,596 미디어지수 617,333 소통지수 594,501 커뮤니티지수 210,233 시장지수 143,43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39,096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2,101,813과 비교해보면 6.53% 상승했다.
4위, 비에이치아이 브랜드는 참여지수 281,430 미디어지수 294,893 소통지수 322,206 커뮤니티지수 101,111 시장지수 182,87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82,513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944,250과 비교해보면 39.18% 하락했다.
5위, 대한그린파워 브랜드는 참여지수 240,388 미디어지수 277,130 소통지수 240,360 커뮤니티지수 251,601 시장지수 135,25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44,730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723,773과 비교해보면 58.16%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씨에스윈드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33.02% 하락, 브랜드이슈 27.87% 하락, 브랜드소통 21.35% 하락, 브랜드확산 14.75% 하락, 브랜드공헌 16.37%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