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물산 주가 하락···레이블씨, ‘엘리스 브룩클린’ 출시
전 거래일보다 1.2% 하락 118,000원에 거래
2022-12-28 이효민 기자
[이넷뉴스] 삼성물산 주가가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8일 오전 9시 43분 기준 삼성물산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2% 하락 11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12만 주, 1일 거래대금은 152.1억 원이다.
이날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클린 뷰티 전문 편집숍 레이블씨(Label C)는 미국 뉴욕 클린 향수 브랜드 엘리스 브룩클린(Ellis Brooklyn)을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레이블씨는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며 자연 친화적이고 피부에 순한 원료를 사용하는 깨끗한 뷰티 브랜드를 엄선해 소개하는 클린 뷰티 전문 편집숍이다.
바디·스킨케어, 프래그런스, 네일케어 등 다양한 뷰티 분야의 검증된 글로벌 클린 뷰티 브랜드를 큐레이션하면서 메종루이마리, 바이로지제인 등 클린 프래그런스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했다.
레이블씨가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엘리스 브룩클린은 뉴욕 타임즈의 뷰티 칼럼니스트로 오랜 기간 근무한 뷰티 전문가인 비 샤피로(Bee Shapiro)가 2015년 미국 뉴욕에서 론칭했다.
브랜드명은 창립자 비 샤피로의 첫째 아이 엘리스의 이름과 론칭 당시 거주했던 브룩클린 지역의 이름에서 따왔다.
엘리스 브룩클린은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향과 자연이 콘셉트다. 동물 유래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다.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며 지속 가능한 원료를 끊임없이 연구한다.
[이넷뉴스=이효민 기자] hyomin7@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