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 사회공헌 공로로 ‘지역사회공헌 인정패’ 받았다
환경경영과 윤리경영 등의 분야서 높은 점수
2022-12-15 임효정 기자
[이넷뉴스] 제주에너지공사가 지역사회공헌활동의 결실을 맺었다.
15일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는 제주도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열린 ‘2022 제주지역 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제주에너지공사는 이번에 처음 선정됐다.
올해는 환경경영, 사회공헌, 윤리경영 등 20개 분야에 대해 서류심사와 지역심사 및 중앙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제주에너지공사는 환경경영과 윤리경영 등의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조원식 제주에너지공사 경영안전기획처장은 “임직원 모두가 ESG 경영에 힘쓴 결과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인정기관 선정을 동력으로 삼아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도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주에너지공사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코로나19 방역 물품 지원, 제주 중고등학생 대상 CFI 범도민 교육, 학교 숲 조성사업, 친환경 헌옷 리폼사업 기부금 전달, 봉사활동 등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넷뉴스=임효정 기자] im@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