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물산 주가 하락···빈폴키즈, 2023년 책가방 출시

전 거래일보다 0.8% 하락한 117,000원에 거래

2022-12-12     이효민 기자

[이넷뉴스] 삼성물산 주가가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일 오후 1시 12분 기준 삼성물산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8% 하락한 11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9만 주, 1일 거래대금은 111.5억 원이다.

이날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빈폴키즈(BEANPOLE KIDS)는 2023년 신학기에 앞서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을 위한 책가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빈폴키즈는 브랜드 시그니처인 토끼 캐릭터 ‘빙키’를 모티브로 한 시리즈 상품을 선보였다.

반짝거리는 소재와 오로라 컬러 스팽글 디자인으로 사랑스럽고 트렌디한 ‘스팽글 빙키’, 책가방 앞쪽 포켓에 깜찍한 빙키와 타이포로 디자인하고 오로라 컬러 배색으로 차별화한 ‘러블리 빙키’, 무지개 컬러 패턴에 책가방 앞쪽 전면이 반짝 반짝하고 화려한 스팽글과 장식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오로라 빙키’, 그린·퍼플 등 솜사탕 컬러에 투명한 하단 포켓 안에 반짝이는 소재로 은하수를 표현해 움직일 때 마다 반짝이며 시선을 잡는 ‘솜사탕 빙키’ 등이 있다.

빙키 시리즈 책가방은 모두 브랜드 고유의 레이어 시스템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성장기 아이들의 인체 곡선을 살린 입체적 등판으로 충격흡수, 무게 분산, 통기성, 안정성, 착용감 등을 자랑한다. 또 멜빵 부분에 3M 반사판을 적용해 야간 활동 시 안전 사고를 예방한다.  

빈폴키즈 2023년 신학기 책가방. (사진=삼성물산 제공)

[이넷뉴스=이효민 기자] hyomin7@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