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생물공학 브랜드평판 1위···알테오젠·바이오니아 뒤이어

[이넷뉴스]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네이처셀 2위 알테오젠 3위 바이오니아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생물공학 상장기업 46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2년 10월 24일부터 2022년 11월 24일까지의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9,263,83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0월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7,882,294개와 비교하면 4.95%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네이처셀, 알테오젠, 바이오니아, 휴젤, 진원생명과학, 메디톡스, 셀리버리, 에이비엘바이오, 제넥신, 신라젠, 앱클론, 헬릭스미스, 차바이오텍, 케어젠, 유틸렉스, 유바이오로직스, 오스코텍, 메디포스트, 서린바이오, 진매트릭스, 아이진, 아미코젠, 올릭스, 오리엔트바이오, 셀리드, 펩트론, 고바이오랩, 티앤알바이오팹, 강스템바이오텍, 파멥신 순이었다. ​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네이처셀 ( 대표 라정찬 ) 브랜드는 참여지수 677,664 소통지수 739,096 커뮤니티지수 505,381 시장지수 556,24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78,389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988,227과 비교하면 24.65% 상승했다.​

2위, 알테오젠 ( 대표 박순재 ) 브랜드는 참여지수 257,931 소통지수 380,025 커뮤니티지수 464,308 시장지수 947,83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50,093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872,831과 비교하면 9.46% 상승했다.​

3위, 바이오니아 ( 대표 박한오 )​​ 브랜드는 참여지수 288,506 소통지수 415,217 커뮤니티지수 462,769 시장지수 406,60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73,096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332,590과 비교하면 18.05% 상승했다.​

4위, 휴젤 ( 대표 손지훈 ) 브랜드는 참여지수 68,121 소통지수 247,762 커뮤니티지수 416,387 시장지수 693,84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26,115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218,497과 비교하면 17.04% 상승했다. ​

5위, 진원생명과학 ( 대표 박영근 ) 브랜드는 참여지수 426,216 소통지수 348,870 커뮤니티지수 337,444 시장지수 276,56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89,094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848,354와 비교하면 24.85%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1월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네이처셀 ( 대표 라정찬 )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8.69% 하락, 브랜드소통 4.30% 하락, 브랜드확산 18.37% 상승, 브랜드시장 8.73%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4위에 오른 휴젤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린 ‘제6회 미래 행복 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휴젤은 ▲안전·환경 분야 전문성 및 역량 ▲생활안전 환경개선 관련 수행실적 ▲파급 효과 ▲향후 비전 및 계획 총 4가지 평가 항목으로 이뤄진 ‘생활안전 환경개선’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국가핵심기술 보유 기업으로서 보안·안전을 향상시키고 업무 환경을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