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CJ제일제당 주가 하락···국물내기 티백 2종 출시
전일보다 0.6% 하락한 391,500원에 거래
2022-11-23 김진성 기자
[이넷뉴스] CJ제일제당 주가가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3일 오후 2시 14분 기준 CJ제일제당 주가는 전일보다 0.6% 하락한 39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2만 주, 1일 거래대금은 100억 원이다.
이날 CJ제일제당은 재료 손질 없이 바로 육수를 우릴 수 있는 ‘백설 통손질 국물내기 티백’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국물내기 티백은 ‘멸치디포리’∙‘얼큰해물’ 2가지다. 우러나는 시간이 짧은 멸치 멸치∙다시마∙새우 등은 통으로, 우러나는 시간이 긴 디포리∙표고버섯 등은 조각으로 손질해 티백에 담아 조리 시간을 줄였다.
‘멸치디포리’는 멸치∙디포리∙표고버섯 등이 들어있어 깊고 시원한 맛을, ‘얼큰해물’은 통새우∙멸치∙고추씨 등을 듬뿍 담아 얼큰한 맛을 낸다. ‘멸치디포리’는 잔치국수, 떡국에 활용하면 좋고, ‘얼큰해물’은 된장찌개, 어묵탕 국물을 내는데 제격이다.
특히 이번 제품은 100% 국내산 수산물을 옥수수전분으로 만든 친환경 티백에 담아 안심하고 육수를 우려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에 모두 들어있는 멸치는 사과추출물을 코팅해 비린 맛을 잡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이넷뉴스=김진성 기자] jin@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