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롯데쇼핑 주가 상승···롯데백화점 본점서 디저트 팝업스토어 연다

[이넷뉴스] 롯데쇼핑 주가가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3일 오후 1시 56분 기준 롯데쇼핑 주가는 전일보다 0.9% 오른 8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2만 주, 1일 거래대금은 21억 원이다.

이날 롯데백화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유명 디저트 브랜드를 모은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본점에서 12월 1일(목)까지 운영한다.

디저트 팝업스토어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카페 오디디오', '훌리건 베이커리', '알앤엠(Are&am)'이다. '카페 오디디오'는 SNS에서 푹신 두툼 스콘 전문 디저트로 입소문이 났으며, 특히 천진난만한 아이의 모습을 형상화한 디저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

'훌리건 베이커리'는 해운대쪽에서 화려한 비주얼의 고급 과일 타르트로 MZ세대에게 유명세를 탄 브랜드다.

'알앤엠'은 더티 초콜렛 콘셉트로, 시즌별로 차별화 된 비주얼의 초콜렛 디저트와 함께, 시즌 과일을 듬뿍 넣은 딸기 브라우니 케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이넷뉴스=박민정 기자] parkminjung@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