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동원F&B 주가 하락··· 동전모양 간편육수 조미료 4종 출시
전일보다 1% 하락한 138,000원에 거래
2022-11-23 김진성 기자
[이넷뉴스] 동원F&B 주가가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3일 오전 11시 32분 기준 동원F&B 주가는 전일보다 1% 하락한 13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2,425주, 1일 거래대금은 3억 원이다.
이날 오전 동원F&B는 동전 모양의 조미료 한 알만 넣으면 간편하게 육수를 낼 수 있는 ‘국물의 신’ 4종(참치, 멸치, 쇠고기, 매콤한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물의 신’ 4종은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 끓는 물에 넣고 3분간 끓이기만 하면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한 육수를 완성할 수 있는 조미료 제품이다.
참치, 쇠고기, 멸치, 청양고추 등 주재료와 표고버섯, 대파, 양파 등 10가지 이상 동결건조한 자연재료를 넣었다.
‘국물의 신’ 4종은 소비기한이 표시된 포장지에 한 알씩(4g) 낱개로 개별 포장돼 필요한 만큼 사용하기 편리하며, 휴대와 보관이 용이해 캠핑 등 야외 활동 중에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식품안전관리(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시설에서 생산하고 있다.
동원F&B는 육수 조미료 ‘국물의 신’까지 출시하며 조미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넷뉴스=김진성 기자] jin@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