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넥센타이어 주가 하락···플래그십 사계절 타이어 출시

전일보다 1.1% 하락한 6,880원에 거래

2022-11-21     박민정 기자

[이넷뉴스] 넥센타이어 주가가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1일 오후 2시 36분 기준,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 주가는 전일보다 1.1% 하락한 6,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14만 주, 1일 거래대금은 9억 원이다.

이날 넥센타이어는 고성능 프리미엄 차량을 위한 플래그십 사계절 타이어 ‘엔페라 슈프림 S(N’FERA supreme S)’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엔페라 슈프림 S는 타이어 소음을 줄일 수 있는 넥센타이어의 NRS(Noise Reduction System) 기술이 적용된 흡음재를 부착해 주행 시 발생하는 공명음(소음)을 감소시켰다.

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저소음 트레드 패턴 형상 설계 및 실내 유입 소음 감소 효과를 향상했다.

타이어의 성능을 끌어 올릴 수 있는 4D 컴파운드를 적용해 그립력 극대화 및 주행 성능을 향상했고 표면이 매끄러운 사이드월 디자인을 통해 공기 저항을 낮춰 연비 효율도 높였다.

엔페라 슈프림 S. (사진=넥센타이어 제공)

[이넷뉴스=박민정 기자] parkminjung@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