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농심 주가 상승···홍대 앞 ‘파스타랑·안성탕면’ 팝업 전시
전일보다 0.6% 오른 318,500원에 거래
2022-11-17 이효민 기자
[이넷뉴스] 농심 주가가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7일 오후 2시 47분 기준 농심 주가는 전일보다 0.6% 오른 31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1만 주, 1일 거래대금은 45억 원이다.
이날 농심은 27일까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 윤디자인빌딩에서 팝업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파스타랑 안성탕면 한글잔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라면에 대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농심의 과거와 미래 비전을 소개한다.
전시회는 ‘농심의 과거와 현재’를 소개하는 안성탕면관에서 시작한다. 이곳에는 농심의 장수 제품인 안성탕면을 주제로 최근 윤디자인과 개발한 한글서체 ‘안성탕면체’를 활용한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한다.
1층은 ‘농심의 미래’를 소개하기 위해 최근 농심이 선보인 건면 신제품 ‘파스타랑’을 콘셉트로 꾸몄다. 포토존과 인피티니 미러 등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전시관을 디자인했다.
[이넷뉴스=이효민 기자] hyomin7@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