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물산 주가 상승···빈폴키즈, 푸퍼 등 겨울 아우터 선보여

전일보다 0.4% 상승한 123,000원에 거래

2022-11-15     박동민 기자

[이넷뉴스] 삼성물산 주가가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5일 오후 1시 21분 기준 삼성물산 주가는 전일보다 0.4% 상승한 12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10만 주, 1일 거래대금은 128억 원이다.

이날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빈폴키즈(BEANPOLE KIDS)는 트렌디한 겨울 헤비 아우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빈폴키즈는 푸퍼 다운과 함께 보온성과 패션성을 겸비한 롱 헤비 다운을 선보였다. 푸퍼 다운은 목을 감싸주는 디자인으로 보온성을 높였고,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기장감으로 활동성을 갖췄다.

빈폴키즈는 핑크, 라이트그레이, 블랙 등 컬러를 사용해 앞뒤로 입을 수 있는 리버서블 스타일로 디자인했다. 앞면은 올록볼록한 푸퍼 스타일이고, 반대면은 굴곡 없는 심플한 스타일과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패턴을 적용했다.

브랜드 고유의 체크 패턴을 사용한 클래식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리버서블 체크 쇼트 다운 점퍼도 내놨다. 옐로우, 그레이, 화이트 등 체크 패턴이 다채롭게 조합됐다.

헤비 다운은 무릎까지 덮어주는 기장감으로 보온성을 갖췄고, 베이지, 라이트퍼플, 블랙 등 컬러를 중심으로 디자인했다.

또 퍼 칼라(목깃)와 자전거 로고 자수, 메탈골드 지퍼 및 스냅 등 포인트를 적용한 롱 다운 점퍼도 선보였다.

황인방 빈폴키즈 팀장은 “올 겨울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예보되는 가운데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하면서 동심까지 챙긴 다양한 상품을 기획했다. 트렌드로 오고 있는 푸퍼와 함께 패밀리룩으로 활용하거나 롱 패딩과 액세서리로 동장군을 확실히 무찌르는 겨울 시즌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빈폴키즈 아우터. (사진=삼성물산 제공)

[이넷뉴스=박동민 기자] min@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