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소규모 양수 국산화 필요성↑

독과점 구조의 글로벌 양수시장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국내 양수발전 시장은 경제성, 기술력 확보 문제, 실증 DB도 부족한 상황 혁신적인 양수발전시스템 개발해야

2022-11-01     김강산 기자

[이넷뉴스] 우리나라는 1980년 청평 양수발전소 준공을 시작으로 총 7개 양수발전소에서 16기를 운영 중이다. 40년 이상이 지났지만 양수발전 핵심 설비의 기술자립은 이루지 못했다. 외국 제작사의 설계자료를 바탕으로 제작하는 기술만 겨우 확보하고 있을 뿐이다. 혁신적인 방법으로 양수발전시스템 개발을 서둘러야 하는 이유다. 

[이넷뉴스=김강산 기자] kim@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