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물산 주가 하락···빈폴골프, 캠페인 진행

[이넷뉴스] 삼성물산 주가가 소폭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4일 오전 11시 28분 기준 삼성물산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4% 하락 10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9만 주, 1일 거래대금은 107억 원이다.

이날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모던 클래식 캐주얼 골프 브랜드 빈폴골프(Beanpole Golf)는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골프, 일상이 되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빈폴골프는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담아낸 새로운 심볼을 공개했다. 자전거바퀴와 홀컵 안의 골프공을 의미하는 2개의 원, 알파벳 B를 조합해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자전거 바퀴에서 영감을 받아 골프에 대한 존중과 가치를 담아 새롭게 변화를 도모했다. 새로운 로고는 디자인적 포인트로 다양하게 아이템에 활용됐다.

반동수 빈폴골프 팀장은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골퍼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생활에서의 라이프를 재미를 담아 세련되게 소개하고 있다. 필드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삶의 한 부분으로 느낄 정도의 골프룩을 토대로, 모던 클래식 골프 라이프를 빈폴의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넷뉴스=이효민 기자] hyomin7@enetnews.co.kr